
안녕하세요. 대전가정위탁지원센터입니다.
지난 8월 30일(토), 위탁아동·청소년들과 함께 문화체험 활동의 일환으로 영화 ‘좀비딸’을 관람하였습니다.
감동적인 스토리 덕분에 상영 내내 아이들이 집중하며 감상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고, 몇몇 아동은 진심 어린 감정으로 눈물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따뜻한 메시지를 담은 영화 속 이야기들이 아이들의 마음에 오랫동안 남길 바랍니다.
이번 문화체험을 끝으로, 2025년도에 계획되었던 공식 외부 활동은 모두 마무리되었습니다.
다가오는 9월 6일(금)에는 그동안의 활동을 돌아보고 나누는 성과보고회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그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모든 아동·청소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성과보고회에서 다시 밝은 모습으로 만나기를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