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의견이 반영되는 청소년 정책!
여성가족부, 2015년 청소년참여위원회 힘찬 출발~
- 3월 13일 제11기「여성가족부 청소년참여위원회」위촉식-
□ 여성가족부(장관 김희정)는 3월 13일(금)부터 1박 2일간 하이서울유스호스텔(서울 영등포구)에서 2015년 제11기「여성가족
부 청소년참여위원회*」위원 25명에 대한 위촉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한다.
* 청소년참여위원회 : 청소년정책 수립ㆍ추진과정에 청소년의 참여 및 의견를 반영하고자 매년 선발?구성
○ 동 위원은 지난 2월 전국 청소년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하여 1차 서류 심사와 2차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25명이 선발되었으
며, 중ㆍ고ㆍ대학생, 학교 밖 청소년, 다문화 가정 청소년, 한부모 청소년 등 다양한 청소년들로 구성되었다.
* 중학생(3명), 고등학생(11명), 대학생(10명), 학교 밖 청소년(1명)
□ 이번에 선발된「제11기 여성가족부 청소년참여위원회」위원들은 임기 1년으로 2016년 2월말까지 활동하며, 청소년의 시각
에서 청소년이 바라는 정책 및 사업에 대한 의견 제시와 자문, 평가 그리고 다양한 청소년 관련 프로그램, 캠페인, 토론회 등 행
사를 직접 기획ㆍ진행하는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 박영은(수리고, 18세) 위원은 “우리나라 학생들을 대표한다는 자부심으로 청소년 정책에 청소년인 또래 친구들의 의견과 목
소리가 반영되어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으로 구현되도록 청소년 참여위원으로 열심히 활동하겠다.”라고 포
부를 밝혔다.
○ 지난 1년간 여성가족부 참여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해 온 제10기 최윤경(제주대, 22세) 위원장은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에
귀를 귀울이고 최선의 대안을 찾는 과정에서 개인적으로 한 단계 성숙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 ”새롭게 시작하는 위원들이 열정적인 활동을 펼쳐 여성가족부 청소년참여위원회가 한 단계 도약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 여성가족부 서유미 청소년정책관은 “여성가족부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 정책 현안 등에 대한 청소년의 다양한 의견들
을 수렴하는 소통의 창구로서, 정책 수요자인 청소년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청소년참여위원회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청소년참여위원회는 2000년부터 설치되기 시작하여 현재 전국적으로 189개이며 지방자치단체에 188개(시ㆍ도 17개, 시ㆍ군
ㆍ구 171개)와 여성가족부에 각각 설치ㆍ운영되고 있으며, 위원회별로는 20명 내외로 매년 4,000여명의 청소년이 활동에 참여
한다.
<보건복지부 희망에서 행복으로 복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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