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가정위탁지원센터(관장 임현숙)에서는 유한킴벌리 대전공장의 지원을 받아
10월 30일(월) 10월 위탁가정 탐방프로그램 "행복을 만나러 갑니다" 를 실시하였습니다.
이번 달은 동구에 위치한 일반위탁가정에 방문하여 6살 남아 위탁아동을 함께 만나고 왔습니다.
봉사활동을 통해 맺어진 인연으로 위탁을 하기까지 많은 우여곡절과 어려움이 있었지만
아이의 행복 하나만 바라보면서 모든 가족이 아동을 잘 양육할 수 있도록 뒷받침이 되어주고 계십니다.
초대해주신 위탁가정과 후원해주신 유한킴벌리 대전공장에도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