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가정위탁지원센터(관장 임현숙)에서는 유한킴벌리 대전공장의 후원을 받아
2018년 8월 위탁가정 탐방프로그램 "행복을 만나러 갑니다" 를 진행하였습니다.
동구 신규 대리위탁가정에 방문하여 7살 위탁아동을 만나고 할머님과 함께 이야기 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처음 보는 사람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낯가리지 않고 직원들을 반겨준 아이를 위해 아이가 좋아하는 장난감과
그림그리는 도구, 좋아하는 참치를 비롯하여 많은 생필품들을 전달해주고 돌아왔습니다.
초대해주신 위탁가정과 후원해주신 유한킴벌리 대전공장에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