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가정위탁지원센터(관장 임현숙)에서는 유한킴벌리 대전공장의 지원을 받아
11월 29일(수) 11월 위탁가정 탐방프로그램 "행복을 만나러 갑니다" 를 실시하였습니다.
이번 달은 유성구에 위치한 일반위탁가정에 방문하여 귀여운 7살 위탁아동을 함께 만나고 왔습니다.
지난 달에 이어 이번 달에 방문한 위탁가정도 아동양육시설에서 봉사활동을 통해 맺어진 인연으로 위탁을 결정하게 되었고,
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항상 기도하고 계시는 위탁부모님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초대해주신 위탁가정과 후원해주신 유한킴벌리 대전공장에도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