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가정위탁지원센터(관장 임현숙)에서는 유한킴벌리 대전공장의 후원을 받아
2018년 7월 위탁가정 탐방프로그램 "행복을 만나러 갑니다" 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달에는 서구 일반위탁가정에 방문하여 4살, 5살 위탁아동 형제를 만나고 위탁부모님과 함께 이야기 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물놀이를 너무 좋아하는 형제를 위해 수영복을 선물하였고 더운 여름을 나기 위한 이불을 선물하였습니다.
경제적 형편으로 인해 아이들을 키울 수 없는 친모를 대신하여 위탁부모님께서 아이들을 사랑으로 키워주시고 있고
항상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일하는 대전가정위탁지원센터가 되겠습니다.
초대해주신 위탁가정과 후원해주신 유한킴벌리 대전공장에도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