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가정위탁지원센터(관장 이영신)에서는 2014년 9월 19일(금)~20일 (토) 충남 보령 비체팰리스에서 1박 2일동안
한국휴양콘도미니엄경영협회가 주최하고 중앙가정위탁지원센터가 주관하여 진행된 청소년 자립준비 프로그램 "틔움"에
4명의 위탁아동, 2명의 센터직원 총 6명이 참여하였습니다.
1일차인 9월 19일에는 자기탐색과 사회성 향상 프로그램, 경제교육 및 아동권리교육 특강, 레크레이션 (마술쇼)의 일정으로
진행되었으며 이를 통해 누구보다 자신이 가장 소중하며 자신이 소중한 만큼 타인 역시 소중하다는 가치를 역할극을 통해
몸소 느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일차인 9월 20일에는 자립 미션과 개화예술공원에서 모둠끼리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며 사회성 향상과 함께 자원을 활용하는
능력을 길러보는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자립 선배와의 만남"이라는 특강을 통해 자존감 향상 및 도전에 대한
용기를 기를 수 있는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중앙센터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캠프에 참여하여 자립을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은 아동들에게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