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 28일(수) 대전가정위탁지원센터는 1월 위탁가정 탐방프로그램 "행복을 만나러 갑니다" 를 실시하였습니다.
센터 전 직원들이 유성구 박경애 일반위탁가정에 방문하여 위탁 가정의 욕구에 맞춘 물품 전달과 센터 프로그램 안내 및
위탁가정과의 인터뷰를 통해 센터의 보완점 및 개선 사항들을 점검하고, 위탁 부모님의 양육 스트레스를 경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자립을 앞둔 위탁아동에게 자립 계획을 점검하고 위탁아동 발달단계별 과업에 따른 건전한 자립지원 도모를
꾀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위탁가정과 센터의 유대관계가 더욱 강화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