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대전시 소재 대덕구노인종합복지
관 등 지역복지시설 8곳을 방문해 1100만원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고 소외된 이웃과 함께 나누는 중소기업의 사랑을 실천했
다고 6일 밝혔다.
전원식 중소기업회 대전세종충남지역회장은 "극심한 한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중소기업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와 사랑나눔재단은 앞으로 중소기업인들의 따듯한 마음과 정성을 모아 지속적으
로 나눔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대전 / 이상선 기자 lss810@asiatoday.co.kr